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6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휴대용으로 좋아요 예전에 어느 포럼에 갔다가 '아, 저거 나도 사야지.' 했던 게 있었어요. 블루투스 휴대용 미니 키보드였는데요,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 중 뭔가 메모를 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 저처럼 포럼에서 배포한 책자에 적는 사람 - 노트북을 펼쳐놓고 기록하는 사람 - 휴대폰에 입력하는 사람 이렇게 있었어요. 그런데 제 앞쪽 어떤 사람이 휴대폰을 앞에 세워놓고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꺼내서 타다다닥 글자를 써내려가는데, 그게 그렇게 편하고 좋아보이더라고요.^^ 업무상 회의가 많고, 점차 기억력은 떨어져서(ㅋㅋ) 기록의 필요는 더 커지는 차에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어요. (생각해보니, 그때의 그런 오프라인 포럼에 자유로이 참석한지도 어언 1년이 넘네요. 모든 게 비대면 시대니..) 이후로도 한참 사야지 사야지 생각.. 2020. 12. 8. 트와이닝(Twinings) 홍차 역사/종류/효능/부작용 트와이닝(twinings) 홍차 역사 홍차 문화, 그 중에서도 영국 홍차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브랜드, 트와이닝(twinings)이 있습니다.(트와이스 아님 주의) 3백년이 넘는 홍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영국에서도, 트와이닝은 가장 역사가 오래 된 홍차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무려 1706년에, 토마스 트와이닝(Thomas Twining)이 런던의 한 커피하우스를 인수하여 홍차를 커피와 함께 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당시 영국의 물은 마시기에 너무 오염(..)되었기 때문에, 대신 커피, 차, 진(gin: 증류주), 에일(ale: 영국식 맥주) 등이 애용되었는데, 이같은 환경도 트와이닝에겐 잘된 일이었겠죠. 당시 영국에선 차를 마시는 것이 상류층만 누릴 수 있는 고급문.. 2020. 12. 6.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김장철을 맞아 굴 많이들 드시죠? 아삭하고 매콤하게 무쳐진 김치에 굴을 얹어 먹음 얼마나 맛있게요??(침이 꿀꺽..) 그런데 얼마전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어요. 최근 배탈이나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했는데, 바로 김장철 생굴 또는 오염된 회 등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이 반이상을 차지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노로바이러스 관련 뉴스 날씨 추워지면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n.news.naver.com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오히려 날 생선이나 해산물을 맘 놓고 먹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바이러.. 2020. 12. 2. 클렌징크림 추천(영양크림도 되는 다목적 대용량 크림)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습도는 뚝뚝 떨어지는 겨울이 되었어요. 어느 날 문득 휙 거울을 보았는데 어머나.. 피부가 이렇게 건조할 수가. 얼굴도 유광/무광으로 나눌 수 있다면 완전한 무광 얼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철이 되다보니 유분기가 좀 있는 크림을 처덕처덕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낌없이 바를 수 있도록 대용량 크림으로 유분기 충분한 크림을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사용 중인 제품을 소개하려구요. 사용한지 얼마 안 됐지만 꽤 만족스럽고, 다목적 크림이라 클렌징크림, 마사지크림, 모이스처크림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1석3조예요. 저겐스 페이스크림(클렌징크림, 나이트크림,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바로 저겐스 페이스크림이에요. 예전에 어머니들이 '콜드크림' 바른다는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요, .. 2020. 12. 1. 노스페이스 눕시 1996 외/숏패딩 추천 제품 이제 진짜 겨울이 온 것 같아요. 야외에서 몇분만 걷다보면 손, 목도 시리고 요 몇주 잘 입었던 핸드메이드 코트도 이제 다가온 추위를 버티기는 역부족이겠다 싶어요. 몇주 전 방한템으로 플리스 뽀글이 자켓을 사볼까? 하고 몇몇 브랜드 제품 매장과 사이트를 기웃기웃 했는데, 결국 구매까지 하지는 못했었어요. 당시 했던 포스팅. 어떤제품이 좋을지 고민한 흔적이..ㅎㅎ 후리스 추천 브랜드 Best 4!후리스(플리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 지면서 길가에 따듯한 후리스를 입은 분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요. 후리스 없이 지내왔던 저도 올해는 후리스를 장만해 볼까 wemeeteveryday.com당시 갑자기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플리츠 하나론 안되겠다 싶었거든요. 플리츠를 사서 얼마 .. 2020. 11. 30. 사과 조림(feat. 백종원) / 맛없는 사과 이제 안녕! 저는 백종원님이 사과조림을 선보여주시기 전에도 사과조림을 자주했었는데요. 사과를 좋아하기도 하고 사과가 건강에 좋기도 하기 때문에 겨울엔 사과를 자주 사는 편이에요. 근데, 좋아하는 사과가 맛이 없을 때가 있죠. 간혹 명절 같은 때 한꺼번에 많은 사과가 생기면 상하기도하고 맛없는 것이 걸리면 처치곤란. 그럴 때는 사과조림을 하면 좋아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요. 만들어서 냉장보관하면 그냥 사과를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공간도 덜 차지하구요.(장점이기엔 좀 쌩뚱맞죠.ㅎㅎ) 백종원님의 사과조림 레시피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백종원 사과조림 만들기 백종원의 쿠킹로그 사과조림 재료(백종원님 레시피) 사과 4개(1kg) 물 2컵(400g) 레몬쥬스 1/2컵(75g) 황설탕 1과3/4컵(300g) 시나몬 가루 1/2큰.. 2020. 11.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5 다음